사주학를 학습 함에 있어서

四柱 를 학습함에 있어 古書를 탐독해야 하는 과정은 필수적인 것인데,

과연 어떤 책을 보느냐가 학습의 시간 절약과 진리를 궁구 한다는

점에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점일 것이다.

 

사주 자체의 격을 놓고 성패를 좌우 한다는 점에서 격국론을 중요시

하는 觀法을 기술해 놓은 책으로는 자평진전을 꼽을 것이다.

 

사람이 태어난 계절의 주위환경의 寒暖燥濕을 관법으로 하는 책으로

는 난강망을 꼽을 것이며,

 

음양오행의 生剋制化를 충실히 따져 抑扶를 관법으로 하는 책으로는

적천수가 있을 것이다.

 

이 세가지의 관법으로 각기 다른 관법으로 접하는 것을 서술한 책으로의

세 가지 책은 그 방법을 서로 달리 하는것으로 보이나,

실은 이 세 책을 아우르는 진리는 결국 하나임을 알아야 겠다.

 

자연의 진리를 아우르고 궁구하며 진정한 通神頌을 부를 날이

그 언제이리오~!